한전KPS(사장 태성은)와 남동발전이 562억3,420만원 규모의 경상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한전KPS는 이번 계약으로 남동발전이 소유한 삼천포화력, 영흥화력, 여수화력, 분당복합 등 4개 발전소의 2011년도 발전소 기전설비 경상정비공사를 맡는다.

이에 따라 한전KPS는 올해 말까지 남동발전 4개 발전소의 정비를 수행하게 됐으며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7.0%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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