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을 운영하는 보이지 않는 손, Smart Grid’라는 주제로 설계된 Green Cube.
한전KDN(사장 전도봉)이 스마트그리드 및 전력관련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홍보관을 새롭게 개관했다.

홍보관은 ‘전력을 운영하는 보이지 않는 손, Smart Grid’라는 주제로 설계된 Green Cube는 전력관련 복합전시ㆍ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에 따라 △스마트그리드가 가져오는 미래모습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전 KDN소개 △전력을 운영하는 핵심기술력 △전력IT 솔루션 등의 내용을 상시 전시한다.

서초동에 거주하는 최형필씨는 “한전아트센터가 전기의 역사를 기록한 전기박물관과 함께 미래 전력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기대가 크다”라며 “전력산업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보관 Green Cube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개인 또는 단체관람이 가능하며 단 20명 이상의 단체관람 등 일정 조정이 필요할 시 사전에 한전KDN(6262-6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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