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대표 노승주)는 설연휴를 맞이하여 가스사고예방과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2CSM(Cross Check Safety Management 중복교차 안전관리)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2CSM(중복교차 안전관리)체제는 원격감시시스템과 현장관리시스템 체제를 유지하는 것으로 통합위기관리시스템 운영과 상황감시요원의 24시간 비상대기를 통한 원격감시체제와 안전점검요원들을 중심으로 현장출동요원의 강화 및 공급시설물 안전점검반 확대와 전담반 구성 등을 통한 안전관리와 안전공급을 위한 근무체제이다.

대한도시가스는 연휴 및 동절기 가스사고 방지를 위해 비상연락체제를 재정비하고 긴급복구팀을 상시 대기시키고 있으며 각 해당지역 소방서 및 유관기관의 비상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비상사태시 발생시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다.

< 나현택 기자 htna@en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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