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사원 입사식 후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18일 삼성동 본사 강당에서 신입사원 75명과 신입사원 가족,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1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법률, 상경 등 사무분야와 기계, 전기, 토목, 건축, 화학, 정보통신 등 기술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1박2일 동안 진행된 합숙면접에서는 In-basket, 게임면접, 영어면접, 인성면접 등 다양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자질을 검증받기도 했다.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은 입사식 축사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바란다”라며 “활기차고 신명난 기업문화 창달에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이날 입사식이 끝난 후 신입사원들은 2주간의 기본교육과 1~6주간의 직군별 실무교육을 통해 한국중부발전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된다.

한편 교육 기간 중 중부발전 사회봉사단과 함께 ‘한사랑 장애영아원’을 방문, 1일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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