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폭설과 강추위로 가스, 전력, 석유 등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력의 경우 지난 15일에 4천66만㎾를 기록, 동절기 수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동절기 최대 수요치인 3천8백73만㎾보다 4.9%가 증가한 것으로 98년에 3천만

㎾를 넘어선 이래 3년만에 4천만㎾를 돌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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