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호기 사장이 관계자들과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삼겹삽을 굽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 한마음봉사단은 창사 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추진, 이웃사랑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먼저 남호기 사장 및 경영진을 비롯한 남부발전 사회봉사단 본사지회 회원들은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서울시 여성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고 희망과 활력을 선사하기 위한 ‘사랑과 희망의 빛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여성복지센터에 협력사인 (주)GLS와 공동 개발한 고효율 LED 가로등 4기를 설치했으며 시설 생활자들을 위한 ‘사랑의 가든파티’를 열었다.

남호기 사장을 비롯한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행사장에서 직접 삼겹살을 굽고 다과 및 음식을 마련해 센터 생활자 20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했으며 식사 및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봄을 맞아 시설 생활자들이 보다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센터 숙소에서 도배와 장판 작업 등 환경개선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한편 남부발전의 전국 8개 사업소에서는 사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회사 발전의 초석이 된 지역사회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아동센터 및 요양원 등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들의 가정을 찾아 KOSPO 안전복지서비스 및 목욕봉사, 반찬 제공, 과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호기 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감사와 배려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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