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대표 노승주)는 2001년을 완벽한 안전관리정착의 해로 정하고 지난 31일 회사본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한해를 아무런 사고없이 마감하고 새로운 2001년을 맞아 가스공급시설물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가스의 안정적인 공급, 그리고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비는 의미에서 치뤄졌다.

대한도시가스 노승주사장은 “현장중심의 완벽한 안전관리”를 강조하면서 “그동안 회사는 지속적인 선진 안전관리시스템 도입과 안전관리 기술향상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하면서 “올 한해에도 전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대한은 매년 ‘안전기원제’를 통하여 임직원 상호간의 신년 각오다짐과 안전관리 최우선 목표를 공유하도록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완벽한 안전관리를 2001년 신년 공동경영목표로 삼아 가스공급시설 안전관리와 가스안정공급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나현택 기자 htna@en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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