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주) 온산공장
[투데이에너지] 고압가스시설 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S-OIL 온산공장이 2011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OIL 온산공장은 공장운영에 있어 다른 어떤 분야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는 방침 아래 안전을 희생하고 얻는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안전의지를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안전분야에 대한 많은 투자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선진화된 안전진단기술과 안전관리기법을 도입했다.

또한 외부 전문기관 진단을 통한 안전성 향상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글로벌 수준의 안전문화를 구축해 산업체의 가스사고 예방에 선도적인 체계를 갖춰 국내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일부 시설에 대해 적용한 바 있는 RBI(Risk Based Inspection)시스템을 2006년에는 가스안전공사로부터 도입해 전 시설에 대한 위험도에 따라 검사주기를 설정 및 관리해 설비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가스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S-OIL 온산공장은 KGS/OHSAS 18001 인증 취득 및 안전환경보건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고압가스 시설관리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정의 잠재적인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개선하기 위해 자체 규정에 따라 매 5년마다 공정위험성 재평가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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