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16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소재한 그랜드호텔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교훈과 우리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원자력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원전소재 지역에서 개최함으로써 원자력에 대한 지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토론회에는 원자력안전, 방사선의 환경 및 인체 영향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 주제발표와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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