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얼마전 풍력의 날을 기념해 풍력관련 세미나가 개최됐는데.

세미나 장소를 꽉 채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질의응답때 한두명을 제외하고는  침묵을 유지.

세미나 도중 차관이 도착하자 업계 관계자들은 발표자가 진행을 못할 정도로 요란스럽게 줄줄이 나가버리고.

다시 진행된 발표에서는 조용하던 장내 분위기가 점심시간이 되자 활기가 넘치기 시작.

각자 점심값은 하고 집에 가셨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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