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홍보 현수막.

[투데이에너지 이진호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윤석정)는 14일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을 위한 현장캠페인을 시작했다.

14일에는 천안시 관내 계곡 2곳에 걸쳐 10여개의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고 15일부터 25일까지 천안시를 비롯한 관내 7개 시ㆍ군의 오토캠핑장, 계곡, 유원지, 휴양림, 해수욕장 등 취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게 된다.

또한 태안군에 위치한 꽃지해수욕장과 청포대해수욕장 내 오토캠핑장에서 본사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홍보를 위한 현장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현장캠페인에는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계도 전단지와 각종 홍보용품을 배포하고 가스사고사례사진전시회와 주변 전광판 및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를 병행한다.

한편 이 행사는 오는 8월15일까지 해수욕장을 비롯한 전국의 여름 휴양지에서 대대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