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GS그룹 발전회사인 GS EPS는 19일 이완경 GS EPS 사장, 유세환 신평고등학교 교장, 최익남 운영위원장, 이종현 충청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면에 위치한 신평고등학교에서 ‘GS EPS-신평고 1사1교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GS EPS와 신평고는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기업과 학교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인재양성 등 당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GS EPS는 당진군을 대표하는 발전회사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근 발전소 호칭을 ‘GS 당진발전소’로 확정했으며 당진지역에 교육·장학사업, 공공시설 지원, 나눔활동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