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대륜E&S 수해복구 지원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주)대륜E&S (대표이사 이승칠)는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발생된 동두천시 보산동 일원 수해지역에 도시가스 수해복구 특별지원반을 긴급투입 해 무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서비스는 7월30일부터 2인 1개조 총 9명의 인원을 매일 편성해 수해지역 침수된 가스시설의 가스렌지 철거, 연결 및 재공급 전 안전점검을 포함해 피해주민들이 안심하고 가스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하고 있다.

특히 수해복구 지원 현장에서 하루 평균 20~30여 가구의 복구요청을 접수, 즉시 처리하고 있으며 신속한 복구작업으로 수해민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더위도 잊은채 복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대륜E&S는 수해지역 2,000여가구에 대해 2인 1개조 약 20명의 특별 안전점검반을 추가 편성해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밀안전점검 내용에는 침수된 가스시설에 대한 가스누출점검, 배관 고정상태, 연소기기 작동시험을 포함하고 있으며 완벽한 사후점검을 통해 8월12일까지 침수피해 이전의 정상상태로 복구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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