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원격자동제어관리시스템 운영

[투데이에너지]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예한(대표 이한출)은 1999년 경원냉열주식회사로 설립돼 전문건설업 난방시공업 1종, 한국전력공사 협력업체 등록으로 사업을 첫 시작했다. 2006년 산업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뛰어들었으며 그해 10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2007년부터 에너지관리공단의 태양열 보급보조사업 참여기업 선정됐으며 일체형 태양열시스템도 개발했다. 2008년에는 본점을 광주광역시로 이전한데 이어 10월에는 연간 3만세트의 평판형 태양열 집열기 생산설비와 일체형 태양열시스템은 연간 1,200대 이상의 생산설비를 확보했으며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설비 A/S 수행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현재까지 에너지관리공단의 태양열 보급보조사업 참여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정을 받았다.

예한은 △태양열이용 축열탱크 △태양열이용 난방장치 △태양열 집열장치 △태양열 이용 난방장치 열교환기유니트 등을 특허출원했다.

현재 △경남 △천안 △경기 △대구 △전주 △제주 등에 도별 지사법인을 설립했으며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원격자동제어관리시스템 운영으로 사용자 모니터링 및 열량 적산 등 신속한 A/S 및 유지보수가 가능한 제어시스템을 적용해 고객불만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한출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태양열, 태양광발전설비, 지열·태양열 냉난방설비 설치경험이 풍부하며 태양열 평판형 생산설비를 갖추고 제조 및 도소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특허제품인 태양열 일체형시스템 개발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공급, 철저한 책임시공, 전국적인 사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태양열시스템 시설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 및 수출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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