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에서 서민층 개선사업 사업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진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는 10일 지사 교육장에서 ‘2011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 조기완료’를 위한 사업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업 시행 이후 지금까지 미진한 부분을 점검하고 하반기 원활한 사업 수행과 아울러 금년 계획물량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한편 충남북부지사는 9일 현재 대상 2,074가구 중 841가구(약 41%)의 시설을 개선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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