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가스안전스쿨’ 참가 아동 및 학부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진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성수)는 11일 남구 주안동 소재 영화공간 주안에서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보호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가스안전스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스사고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스안전에 대한 가스안전만화 상영 및 가스안전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어린이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등 행사에 참여한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천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어린이 가스안전교육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진행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생활속에서 가스안전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