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국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계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전문인력 확보가 어렵다는 것.

특히 대기업 위주로 다른 기업의 전문인력을 빼오는 일도 비일비재한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국내 녹색성장을 주도적으로 집행할 정부기관도 전문인력은 고사하고 업무를 담당할 인력조차 부족한 상황.

담당한 업무에 전문성이 생길만 하면 해마다 그놈의 인사이동.

정부나 업계나 일할 사람 구하는데 골치 좀 아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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