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발전 뉴스레터 표지.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남인석)이 1일 발전회사 최초로 영문 뉴스레터 ‘KOMIPO World’를 발간했다.

해외 발전사업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중부발전은 영문 회사명인 ‘KOMIPO’를 국제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해외홍보용 ‘KOMIPO World’를 제작하게 됐다.

총 12면으로 구성된 ‘KOMIPO World’는 중부발전의 우수한 발전소 운영능력과 신기술 개발,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매월 1일 잡지형태로 발행돼 독자들에게 ‘KOMIPO’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중부발전이 진출해 있는 해외 사업소에도 배포해 현지채용 근무자 및 협력사 직원, 이해관계자들에게 ‘KOMIPO’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회사에 대한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은 발간사에서 “KOMIPO World는 전 세계 독자들과 단절 없는 대화의 기회를 창출해 관계자 모든 분들의 번영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KOMIPO World’는 향후 E-mailzine과 Web형태로 제작돼 더욱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마련 중이다.

KOMIPO World 구독을 원하는 독자들은 전자우편(namsan82@komipo.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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