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펌프·태양열 등 토탈 에너지솔루션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1947년 설립돼 에너지산업에 전념해온 (주)대성이 2010년 설립한 히트펌프, 태양열 등 토탈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성은 국내 최초로 가스보일러를 도입해 우리나라에 가스난방문화를 도입한 기업으로 ‘대성 S라인 콘덴싱보일러’를 개발, 보급함으로써 국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 대성에너시스의 주택용 지열히트펌프.

‘대성 S라인 콘덴싱보일러’는 실사용조건에서 최대 28.4%까지 가스비가 절약되는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상향식 S라인 형태의 연소기술을 적용, 저소음을 실현했으며 Q-PROTECH기술이 채용돼 온수는 물을 잠궜다 틀어도 일정한 온수를 유지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성에너시스의 전문분야는 바로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열과 히트펌프다. 가정용 지열 그린홈 보급에 앞장서 17개 전문기업에 지열용 히트펌프를 보급하고 있으며 그린빌리지에도 공급하며 저비용·고효율 제품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태양열분야도 그린홈과 일반보급을 통해 녹색에너지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태양열은 태양에너지를 100% 이용해 난방, 온수 공급뿐만 아니라 태양열을 이용한 발전까지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