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력, 온실가스 감축 핵심

▲ 에코센스 GEMS(GHG & Energy Monitoring System)
[투데이에너지] 에코센스는 2005년 1월 학교의 우수한 연구 실적을 기업에 전파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교수진 13명의 참여로 출범한 기업으로 국내외 기후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현재는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기업 및 지자체의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된 다수의 실적을 통해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의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에코센스의 인력들은 학자의 학문과 지식,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진 컨설턴트, 첨단 기술을 가진 IT 전문 인력들로 이뤄져 있다.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된 전문성과 다양성을 체계적으로 융합해 또 하나의 혁신적인 기술을 만들어냈다.

기술만이 아니라 검증된 기관의 인증을 통해 핵심기술을 특화하고 그 누구도 쉽게 넘볼 수 없는 에코센스만의 힘을 키워왔다.

특히 온실가스·에너지 목표이행을 위한 저감잠재량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무정전·무단선·무선 전력량 측정장치, 가스·유량 데이터 무선 송수신 기술 등은 국내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도 경쟁력 있는 기술 수준에 도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코센스는 ES-ENVZ(환경센서), ES-RXZ(유무선 중계기), ES-PTZ(펄스 카운터), ES-XCTZ(3상 CT형 전력계), ES-OTZ(On-Off 감지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실생활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체험해보는 것을 주제로 에코센스에서 다년간 심도 깊은 과학적 연구를 통해 개발된 Green IT 제품들이다.

특히 에코센스는 전시회를 위해 특별 제작된 탄소배출량 모니터링 제품은 실제 사용을 가정한 모델로 에코센스의 제품이 실생활에 어떤 식으로 적용돼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저감에 도움을 주는지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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