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살리는 기업

 

 


[투데이에너지] 물의 고도정제기술과 그에 관한 플랜트엔지니어링 기술을 구사하는 일본의 렌스이(NIPPON RENSUI)사는 2005년 7월 렌스이코리아(사장 타마모토 류이치)를 설립하면서 국내에 진출했다.

미쯔비시화학(주)에서 제조하는 이온교환수지 ‘다이아이온’의 총대리점인 이 회사는 이온교환수지의 개량과 개발의 일익을 담당해 새로운 프로세스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이온교환수지의 이용뿐만 아니라 근년은 막 이용 기술, 전기재생기술 등을 이용하고 환경에 적절한 물처리 플랜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활성탄을 이용한 정수가 일반적이던 1984년에 중공계 막필터를 채용한 세계 최초의 정수기 ‘Cleansui’를 개발해 수돗물 내에 포함된 모든 타입의 붉은 녹과 잡균까지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기능을 이용해 식수, 요리 등 다양한 범위에서 활용가능 할 수 있도록 휴대용 주전자, 수도꼭지 등도 고안해냈다.

▲ 렌스이 본사(일본)에 설치한 이온교환식 수처리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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