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옥창한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지난 14일 권혁면 국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고 밝혔다.

▲권혁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장
공단에 따르면 최근 권혁면 국장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해당하는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영국 국제 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연구소(ABI)에 모두 등재됐다.
공단은 특히 “영국 국제인명센터는 권혁면 국장의 화학사고 예방 분야의 공적을 높이 평가해 ‘화학공정 안전분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권혁면 국장은 1995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해 △OECD 화학사고예방 전문가 그룹 부의장 활동 △화학공장 안전 관련 논문 투고 △미국 안전협회 로버트 캠벨상 심사위원 △국내외 세미나와 학회발표 등을 통해 화학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권혁면 국장은 “이번 세계 3대 인면사전 등재 계기로 그동안의 화학사고 예방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살려 국내 화학사고 예방분야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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