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옥창한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지난 21일 지자체 담당자 및 가스시설개선 사업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현황사황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자체별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현황과 추진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2012년 차상위 계층 시설개선에 대한 예산확보 및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이창수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스시설에 대한 조속한 사업마무리를 위해서는 지자체 및 사업자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가 절실하다”라며 “2012년에는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차상위 계층으로까지 확대되는 바 지자체의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