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진준)가 22일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지원사업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투데이에너지 옥창한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진준)는 22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및 지자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지원사업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2012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정부와 지자체간 매칭방식으로 추진됨에 따라 지자체에서 미리 예산을 확보토록 해 개선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2011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결과 문제점 해소 및 우수사례를 발굴해 연내 개선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진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2011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을 연내에 완료하고 2012년 차상위 계층 사업 시 예산 확보 및 명단 신뢰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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