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발전 제언·정보 제공

▲ 이창수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년 전 잠들지 않는 정론직필을 구호로 시작하던 태동기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한결같이 에너지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투데이에너지에 감사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에너지 전문 언론으로서 계속해서 에너지업계의 발전을 위한 제언과 정보를 열심히 제공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년에는 가스기술사 300여명, 가스자격자 13만여명으로 가스기술인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지적, 감정, 설비 및 전기 등 대부분의 전문분야가 자리를 잡았습니다만 에너지분야 중 가스를 사용하는 보일러, 냉동기 등 가스와 이원화 돼 있습니다.

에너지업계의 큰 축의 하나인 가스기술인에 대한 재정립이 절실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가스기술사회에서는 바른 정책과 제도가 만들어지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며 가스기술사들이 에너지시설에 대한 계획·연구·설계·분석·조사·시험·시공·감리·평가·진단·사업관리·기술판단·기술 중재·기술자문 및 기술 지도를 활발히 해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더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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