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기어박스 생산·판매


[투데이에너지 공동기획]
우림기계(주)(대표 한규석)는 1976년 설립 후 약 35년간 기어 및 감속기 전문업체로서 각종 산업용 감속기, 건설중장비용 감속기, 풍력발전기 부품 등을 개발·생산해 왔다.

또한 산업자원부로부터 2007년 부품·소재 전문기업 및 주행감속기 개발과제 사업자로 선정돼 동종 산업분야에서 인지도를 성실히 쌓아왔다.

또한 2009년 1,000만달러 수출탑으로 석탄산업훈장을 수상하고 2010년부터 3MW급 풍력발전용 기어박스 부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트랜스미션 △기어전동축 △감속기 △방위산업 제품 △풍력발전 설비부품제조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우림기계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용 감속기 업체인지도 강화, 감속기 양산라인 구축 등 국내 최고 산업별 기어박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09년 코스닥에 상장해 기업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우림기계는 기존의 사업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을 통한 매출 확대를 위해 친환경에너지인 풍력발전기 부품사업 투자와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굴착기용 주행감속기 국산화에 성공해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기종의 제품생산이 가능하며 산업용 감속기분야에서 축적된 감속기 및 기어 설계능력으로 타사와 차별화된 품질과 원가경쟁력으로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풍력발전기 부품은 설비 고도화를 통해 설계·제조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켜 인도 등에 풍력발전 부품을 수출해 왔고 기어박스 부품, Pitch·Yaw Drive, 기어 림, 링기어 등 풍력발전분야의 기계핵심부품 개발·생산을 위해 연구개발과 투자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 우림기게의 Yaw시스템 부품(좌)과 기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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