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기봉 녹색 환경·에너지 대상 운영위원장
[투데이에너지] “대한민국 녹색환경·에너지대상은 명실상부한 에너지분야의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매우 의미있는 상이다”

윤기봉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성장동력을 찾고 녹색성장을 국가 핵심정책으로 설정해 추진함으로써 이 분야에서도 세계의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환경분야를 추가해 녹색환경·에너지대상으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말했다.

윤 운영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사고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원자력 에너지의 선호도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발전분야에 다른 대안이 없음을 확인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진행하는 이번 시상식은 우리나라를 그린에너지분야에서 세계의 리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힘을 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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