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민병오)는 지난달 2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문검사협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용기관리주체 변경 △용기재검기한 연장 △저장탱크 외관검사 실시에 따른 문제점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

또한 이날 민병오 회장외 6명과 박점순 감사가 연임, 새로 취임했으며, 정관개정에 대한 의결이 있었다.

지난해 (주)백광아이에스티, 대진산업(주), 우인화학(주) 등 3개사가 신규회원으로 가입함으로써 전체 46개사중 34개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조직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

< 조대인 기자 dicho@en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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