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옥창한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유병조)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관내 도서지역인 안산시 단원구 풍도를 방문해 60여세대의 가스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균열 등) 트윈호스 및 압력조정기를 교체했다.

이번 점검은 육지에 비해 사각지대인 도서지역에 대한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것으로 유병조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도서지역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동절기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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