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스산업구조개편의 일환으로 한국가스엔지니어링이 상반기중 비핵심부문을 정리한 후 한국가스기술공업에 통합되는 등 민영화 작업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아직 가스업계는 정부의 가스산업구조개편에 대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불만만 가득.

이같은 업계 민원과 현실적이고 철저한 가스산업구조개편 작업을 위한 과중한 업무때문인지 아니면 나른함이 밀려오는 봄기운 때문인지 며칠전 오후 4시경 산자부 某과는 취침 분위기.

피곤해서 잠깐 눈을 붙이는 공무원의 심정도 한편으론 이해할 수 있지만 업무차 산자부를 찾는 민원인들에겐 어떻게 비쳐질런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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