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공업체 일용원이 일당이 적다는 이유로 방화를 저지르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는데….

내용인즉 지난 1월14일 성북구 동소문동에 위치한 교회에서 인입관 공사작업 후 기존의 관과 연결작업만 남겨둔 채 되메우기 작업을 완료했으나 이를 담당한 시공업체 일용원이 일당이 적다는 이유로 술을마시고 시공한 작업현장에 돌아와 땅을 판 후 불을 질렀다는 황당무개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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