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IGCC 실증플랜트 건설 의미·전망
[분석] IGCC 실증플랜트 건설 의미·전망
  • 김병욱 기자
  • 승인 2011.11.22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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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효율 높은 신발전기술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IGCC기술은 기후변화협약 등 환경규제 강화, 아시아지역 경제성장, 노후 석탄발전설비 대체수요 등으로 인해 오는 203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100~400GW의 거대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IGCC 플랜트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300MW급 5기(미국 2,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 각 1)가 운전 중이며 중국, 호주 및 미국은 정부지원하에 IGCC와 CCS를 연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IGCC 발전원리는 석탄을 고온, 고압하에서 가스화시켜 일산화탄소, 수소가 주성분인 합성가스를 제조·정제한 후 가스터빈 및 증기터빈을 구동하는 친환경 신발전기술이다.

특히 기존 미분탄화력 발전방식에 비해 발전효율이 높은 신발전 기술이며 발전효율(40%→42%)이 높아 연료사용이 절감되고 CO₂배출이 저감된다.

또한 석탄 사용시 발생되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및 먼지의 제거효율이 우수한 청정발전기술(기존 대비 20% 수준)이며 합성가스를 이용해 액체연료, 대체천연가스나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

저급석탄을 포함한 다양한 연료사용이 가능함 상업화 초기로 건설비가 높고 설계·제어 기술 확보가 어렵다.

더불어 건설기간 중 연인원 약 27만명의 인력 투입으로 건설업계 일자리 창출 및 투자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향후 30년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금 약 272억원, 지방세 257억원, 지역사회  환원비용 약 1,053억원 등으로 태안지역의 지방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정부도 IGCC를 포함한 청정연료, CCS, 연료전지 등 그린에너지 산업이 국가 성장동력과 수출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에너지분야 연구자들의 혁신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하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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