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결과 1백52개 사업자중 정기안전점검중 기밀시험 미실시가 68건(100%), 가스누출경보기 및 긴급차단장치 작동불량이 19건(22%), 안전관리규정 미작성이 10건(9%), 법정안전관리 미선임 및 현장이탈이 8건(7%) 등이 지적됐다. 안전公은 지적된 사업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정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며, 나머지 2백23개 사업자에 대해서도 각 지역본부(지사)로 하여금 추가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LPG사고 2백97건중 집단공급시설과 관련된 가스사고는 46건(15.5%)이다.
<고영규·백승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