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서해안 해상풍력 조성은 엄청난 규모를 떠나서 풍력산업 전반적인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기대가 큰 사업.

근데 매년 연례행사로 찾아오는 공기관 인사이동은 해상풍력 관련 부서에도 예외는 없고.

업무가 마비되는 일이야 당연히 없다고 믿고 있지만 새로운 사람이 오면 업무 인수인계로 최소 한달은 소비하는 것도 부득이한 것이 현실인데.

해상풍력사업 이거 설마 인수인계하다 시간 다잡아먹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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