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구재 단석산업 대표가 5,000만불 수출탑 수상을 기념해 수출탑을 들고 직원들과 함께 축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주)단석산업(대표 한구재)이 유럽의 바이오디젤 수출 시장 개척과 PVC안정제 및 금속소재수출 증가로 제48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5,000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9년도 3,500만달러를 수출에 이어 지속적인 해외시장 확대에 힘입어 이같은 수상의 영예를 재현하게 됐다.

단석산업은 과거 지방산사업 운영의 노하우와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디젤 플랜트, 탱크터미널과 같은 자체 인프라를 보유한 유일 기업으로 바이오디젤을 유럽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내년에는 미국 등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PVC안정제와 금속소재 역시 지속적 수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 향후 군산의 재생연 사업의 활성화로 더욱 많은 제품을  생산해 수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도 단석산업은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환경친화 및 생화학 제품의 개발을 통해 견고한 성장과 함께 국가 산업 발전에 앞으로도 기여를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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