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태양전지용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는 넥솔론(대표 김진)이 ‘4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세계 태양광시장에서 높은 품질의 웨이퍼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넥솔론은 설립 4년만에 4억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넥솔론은 현재 제1공장 증축과 제2공장, 3공장 신축을 완료하며 지속적인 투자와 증설을 통해 2011년 말까지 1.8GW의 생산 능력을 확보해 세계5위의 태양광발전용 웨이퍼 업체로 성장할 계획이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독일, 네덜란드 등의 유럽 국가들과 대만 등이며 주요 수출 품목은 태양광발전용 웨이퍼와 태양광발전용 Brick 등으로 고객들로부터 품질의 우수성과 안정적 공급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단결정 웨이퍼 생산 기술과 품질에서는 세계 탑클래스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본사 58명, 공장 900여명으로 총 96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설비 증설에 따라 추가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세계 태양광산업에서의 중요한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국내 및 해외 태양광 전시회에 참가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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