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익머트리얼즈 생산공장 전경.
[투데이에너지] 반도체 및 LCD공정용 특수가스제조업체인 원익머트리얼즈(대표 이준열 원안)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N2O, NH3, CO, PH3 등의 고순도 및 특수가스와 수소, 산소, 헬륨, 아르곤, 혼합가스 등을 제조해 기존 반도체 제조회사를 대상으로 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또한 생산설비에 계속된 투자를 통해 국내 반도체, LED, 태양광산업 호황과 관련 특수가스 공급을 늘리고 국외업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앞으로 특수가스 신규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지속적인 투자와 가스생산시설을 증설하는 등 반도체용 특수가스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특수가스회사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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