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 발휘

[투데이에너지] 2012년 임진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해외와 태백, 익산 등 지방에서 근무하시는 직원과 가족여러분께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올해는 모든 대내외적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를 발휘해야겠습니다.

이와 관련해 올해 사업은 수익성과 생산력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하겠습니다. 아울러 기존사업은 빠른 시일 내 생산사업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관리역량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광물소재가공센터 건립을 국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글로벌 광업메이저들의 자원독점에 맞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공사의 대형화가 필수적임을 해외출장 때마다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따라서 공사의 대형화 방안을 올 2월 말까지 반드시 완료해 이에 걸맞는 자립형 공기업으로의 체제 전환도 신속히 이뤄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공사는 3년 연속 정부 경영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일류 공기업’, ‘일 잘하는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에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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