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 나눔봉사단은 18일 설 명절을 맞이해 본사 이전지역인 진주시 문산읍 일대 심곡리에 소재한 ‘행복한 남촌마을’을 찾아 향후 지원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행복한 남촌마을은 지난 2009년 4월 설립, 중증장애인의 생활, 재활시설로서 의료, 재활, 특수교육 등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서 행복한 복지사회 실현에 힘쓰고 있다.

남동 나눔봉사단 일행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설명절을 맞이해서 2012년 새해에는 중증장애인들이 재활능력을 가지고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은 2004년 9월 발족이래 경영이념인 사회공헌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서 나눔경영과 환경경영 및 윤리경영의 적극실천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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