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대표 조재수)는 지난달 28일, 29일 양일간 해빙기 가스안전사고예방과 충전소 서비스 개선을 위한 안전관리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가두 캠페인에는 조재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경기 하남충전소, 남양주충전소, 원일에너지 등을 방문해 LPG차 운전자들에게 충전시 운전자안전수칙 스티커와 목캔디를 나눠주며 LPG의 청정성과 안전성을 홍보했다. 또한 인근 주민들에게는 가정용 LPG시설의 점검요령 및 가스누출시 조치요령이 기재된 안전계도물을 배포하며 LPG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점검 생활화를 유도했다.

SK가스 한 관계자는 “4월 한달간에 걸쳐 무의탁노인 거주세대와 영세가구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조치 가능한 위험요소를 제거하며 제주지역의 경우 LPG최종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관련 수기를 공모해 4월말 시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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