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유무선 인트라넷 전문벤처기업이 포터블 산소용기 제조업 진출을 위해 자회사를 설립, 의료사업과 관련한 신규사업을 모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신규사업을 위해 이미 모 산업용가스 충전소와 접촉을 가졌으며 일본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을 모델로 의료용 및 스포츠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포터블 산소용기의 국내양산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충전압력 180kg/㎠의 1회용 초소형 산소용기로 8∼10분가량 호흡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회사는 현재 제품생산을 위해 현재 설비, 장비 등과 관련한 투자업체를 선정중에 있다.

그러나 이 회사에서는 아직까지 이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이락순 객원기자 < i 가스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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