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유가가 배럴당 22달러 밑으로 떨어질 경우 하루 50만배럴 생산을 줄일 방침이라고 베네수엘라 석유차관이 지난 3일 말했다.

베르나르도 알바레스 차관은 경제전문통신 다우존스에 “배럴당 22달러 밑으로 유가가 떨어지면 분명히 감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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