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장주오지(張左己) 노동 및 사회보장부장은 도시공식 실업률이 과거 5년간 연평균 3.1%에서 향후 5년간 연평균 5%로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장 부장은 실업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중국은 더욱 심각하고 힘든 실업 및 사회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가 적자 국가기업을 폐쇄하면서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중국 정권의 최대 위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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