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에너지서비스 관계자 및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달 30일 정읍시 관내 모범개인택시 5명을 대상으로 굴착공사 모니터 위촉장을 수여하고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를 구축했다.

이날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배관 매설위치, 굴착공사 모니터링 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이들은 관 내에서 발생하는 도로굴착공사, 도시가스 취약시설, 가스냄새, 화재 등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해 도시가스 사고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의 고객서비스센터, 협력업체, 임직원 및 가족은 모니터링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도시가스 사고예방 봉사대 구축을 통해 보다 더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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