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조민래)는 올해도 변함없이 방과 후 교실 사업을 지원한다.
지난달 30일 이천 서희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이천시 방과 후 교실 졸업식 및 입학식’이 개최됐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2009년 이천시와 체결한 상호교류협력 및 사회공헌 MOU 체결에 따라 이천시 방과 후 교실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 식사제공, 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있는 것.
코원에너지서비스는 급식, 교재, 운영비 일부를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방과 후 교실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모두가 겪는 사춘기의 경우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로 다가오기 마련인데 방과 후 교실을 통해 바른 인간상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보람이 크다”라며 “코원에너지서비스 같이 청소년 복지에 기여하는 기업이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