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스 협회의 령목(우기) 신이치로 회장(오사카 가스 회장)은 지난 19일의 기자회견에서, 가스 소매의 자유화 확대에 대해서 「사용량이 적은 일반 가정이 불이익의 염려가 있다」라고 말해 완전 자유화에 반대의 자세를 나타냈다. 

가스 소매는 현재, 년간 사용량이 100만 입방 미터 이상으로 자유화되고 있다. 회장은 자유화 범위의 확대에는 이해를 보였지만 「자유화를 단번에 진행하면(자), 기업 등의 거액의 수요가만이 우대된다. 가격 경쟁 중시의 결과 안전 대책도 불충분하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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