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좌)이 박경조 녹색연합 대표에게 수익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두산매거진은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두산타워에서 바자회 ‘얼루어 그린 캠페인’으로 얻은 수익금 2,800여만원을 ‘녹색연합(상임대표 박경조)’에 전달했다.

이 수익금은 녹색연합이 운영하는 야생동물 모니터링 사업 중 산양을 보호·관리에 사용 될 예정이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두산매거진이 발행하는 뷰티&라이브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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