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민 가스는 중국 북경의 10대 건설사인 천황집단 계열사의 하나로 한국가스보일러는 지난해에도 이 곳에 2천대를 수출한 바 있다.
한국가스보일러 김석용 사장은 “중국 북경의 유니와스를 비롯한 연길의 금송, 청도의 고우 등에서도 꾸준한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며 “이런 추세대로라면 올해의 수출목표를 어느정도 상향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꾸준하게 시장개척을 진행해 오고 품질을 향상시켜 온 결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보일러는 해태가스보일러의 새이름으로 TARGA 브랜드를 승계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