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가스는 최근 chatta-nooga에 위치한 세계적인 탱크트레일러 제조업체인 Heil Trailer Inter national社와 3년간 산업용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북미지역 국가내에 다수의 공장을 보유한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해당업체의 모든 공장에 산업용가스를 제공한다는 에어가스의 전략적 위탁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이에따라 에어가스는 실린더가스와 용접가스를 Heil社의 북미지역 전 공장에 독점 공급하게 됐다.

또한 에어가스는 용접봉, 용접철사 등도 함께 일괄서비스할 계획이며 북미지역 이외도 아테네에 위치한 랭커스터플랜트·루이스빌플랜트 그리고 최근 Heil社가 인수한 미국 텍사스 소재 Kalyn/Siebert 트레일러 플랜트에도 산업용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이와관련 에어가스의 Peter McCausland 최고경영자(CEO)는 “전 국가에 걸쳐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고객사들이 가장 경제적으로 MRO(소모성자재)를 공급받을수 있다”고 전략적 위탁프로그램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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