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드림콘서트가 펼쳐진다.

현대정유는 오는 19일(토) 오후 7시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엄정화, GOD, 핑클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를 초청해 ‘2001 드림콘서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7회째를 맞는 이번 ‘드림콘서트’는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Viva-Korea’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이 행사를 준비하는 현대정유 관계자는 “무대, 조명, 음향 등에서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생생한 라이브의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며 다양한 특수효과 등 ‘꿈의 콘서트’가 되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초대권은 오는 14일부터 16일 3일동안 서울시내 150여개 현대 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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